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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이 여행이다] 물 위에 내리는 노을뷰, 독채 펜션 ‘민트하우스’

영주호 근처 풍광이 아름다운 펜션

기사입력 2024-04-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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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우리는, 어딘가 조용한 곳으로 숨어 들어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쉬고 싶을 때가 있다. 그곳이 자연 속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영주 시내에서 20분 거리에 지친 몸과 마음을 온전히 쉴 수 있는 힐링공간이 있다. 영주호가 훤히 내려다보이고 하늘과 바람과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는 민트하우스 독채 펜션이 바로 그러한 곳이다.

 

민트하우스는 2022년에 지은 집으로 이곳을 운영하는 손은미 대표가 친정 부모와 함께 살고 싶어 지은 집이라고 한다. 이름에 알맞게 민트색 지붕이 하늘과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정성스럽게 다듬어진 넓은 잔디밭이 사람들을 맞이하는 주인장의 넉넉한 마음을 느끼게 한다. 하늘과 물, 나무와 바람과 햇살이 그득한 이곳은 그야말로 자연의 품에 안긴 듯 고요함과 편안함을 누리며 자연이 주는 싱그러운 에너지를 마음껏 받으며 충전 할 수 있는 곳이다.

 

민트하우스 내부로 들어서면 실내가 자작나무로 마감되어있어 은은한 나무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용객을 맞이하는 손은미 대표의 정성스러움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이용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다. 주방용품과 욕실용품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며 화장실과 샤워실이 구분되어 있어 여러 명이 머물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건식사우나가 설치되어있어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체험 거리를 제공한다. 민트하우스는 복층구조로 되어있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침실이 나온다. 다락방 쪽창을 통해 들어오는 은은한 자연광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주 매력적인 침실 공간이다.



 

민트하우스의 또 다른 매력은 캠핑장같은 바비큐장이 있다는 것이다. 가족들과 캠핑을 즐겼던 손은미 대표의 센스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캠핑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바비큐장에는 테이블과 의자, 그릴 등 캠핑용품들이 준비돼 있다. 또한, 화목난로와 마샬 스피커가 준비돼 있어 음악을 들으며 불멍 하기에도 좋은 공간이다. 이렇듯 잘 갖추어진 공간에서 온전한 쉼을 누리기에 좋은 민트하우스 바로 옆에는 체육공원과 영주댐 용마루공원이 있다.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잠시 시간을 내어 산책하기에도 좋을 듯 하다. 이곳을 운영하는 손은미 대표는 이곳을 찾아주는 분들이 잠만 자고 가는 공간이 아닌, 편안하게 머물다 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같이 정성스럽게 민트하우스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민트하우스

주소 : 영주시 평은면 평은로 776

전화 : 0507 1363 -0676

 

 

김미경, 이지환 프리랜서 기자

 

 

(iybc365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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