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8월 28일 대회의실에서 제41대 박종진 교육장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
박종진 교육장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영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6년 첫 교직을 시작으로 경북 도내 교사, 교감을 거쳐 경상북도교육청 체육건강과 장학관, 과장 및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했으며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재임하며 40여년간의 교직생활을 마무리했다.
박종진 교육장은 재임기간 동안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선비 육성이라는 영주교육의지표와 교육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게 한다는 교육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날 박 교육장의 퇴임을 축하하기위해 가족과 친지, 은사님과 체육계 관계자 등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바쁜 시간에도 자리를 함께 하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축하의 말에서 "처음 만났을 때의 소탈하고 믿음직한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늘 먼저 실천하고 궂은 일들을 도맡아 하는 성실함이 박 교육장의 큰 장점이었습니다. 함께 하면서 늘 큰 힘이 되었는데 퇴직을 한다니 아쉽네요. 퇴직 후 삶도 지금까지 못지않게 열심히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더 큰 일들을 펼치기 바라며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교육가족들의 퇴임 축하 메세지 영상이 상영되면서 추억과 감동의 순간들을 다시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진 교육장은 퇴임사에서 “여기까지 오며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보람된 일도 있었고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흔들림없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도움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함께 애써준 가족들과 교육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