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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 창작발전소, 지역에서 틔운 예술의 싹, 후배들의 꿈으로 꽃피우다

세로토닌드럼클럽 출신 청년 예술가, 전통예술 공연과 진로 탐색의 시간을 통해 지역 청소년과 특별한 만남 가져

기사입력 2026-07-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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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가 키워낸 청년 예술인들이 지역 후배들의 가슴속에 뜨거운 예술적 감수성과 새로운 꿈의 씨앗을 심었다.

 

영주 출신 청년 예술인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세로토닌 창작발전소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영광중학교와 남산초등학교 전교생(영광중 345, 남산초 204)을 대상으로 성장한 우리! 예술 탐구공연을 총 3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세로토닌 창작발전소 성장한 우리! 예술 탐구공연진행 모습

 

 

이날 무대에서는 우리 전통예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길놀이, 판굿, 모듬북 연주, 버나놀이, 사자놀이 등 다채롭고 화려한 전통연희가 이어지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관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무는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청소년들이 전통문화의 흥을 온몸으로 체험하고 자유롭게 자기표현력을 발산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번 공연은 청년 예술인들의 모교인 영광중학교와 남산초등학교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지역에서 성장해 어엿한 전문 예술인으로 돌아온 선배들이 던지는 메시지는 후배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더불어 남산초 공연에는 인근 문수초등학교 학생들도 함께 초청되어,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 학교 간 따뜻하게 소통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완성됐다. 청년 예술인들은 공연과 함께 두 학교에 학생 간식 지원금을 전달하며 후배들의 건강한 성장을 다정하게 응원하기도 했다.
 

 

세로토닌 창작발전소는 영주 지역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전통음악과 연희를 기반으로 공연, 교육, 문화 체험을 아우르는 대표 문화예술단체다. 청소년과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영주의 문화예술 저변을 획기적으로 넓혀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로토닌 창작발전소 관계자가 학생들을 위한 간식 지원금을 전달하는 모습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 삼성물산, 행정안전부,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BY LOCAL 청년희망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청년들의 정주와 성장이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긍정적 선순환 모델을 보여주었다.
 

세로토닌 창작발전소 관계자가 학생들을 위한 간식 지원금을 전달하는 모습

 

 

세로토닌 창작발전소 관계자는 우리가 나고 자란 영주에서 청년 예술인으로서의 성장 이야기를 후배들에게 직접 전하고, 예술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선물할 수 있어 가슴 벅찬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예술의 깊은 뿌리를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과 끊임없이 호흡하며, 영주가 문화예술로 번창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영주 박태완 기자 (iybc365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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